영화

임수정, 변요한 등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위촉

기사입력 2015.06.18 13:55
  • 미쟝센 단편영화제 홈페이지 캡처화면
    ▲ 미쟝센 단편영화제 홈페이지 캡처화면
    임수정, 심은경, 김꽃비, 유지태, 변요한 등 다섯 명의 영화배우가 6월 25일 개막을 앞둔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 展’ 명예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후원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003년 제2회 영화제부터 명예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했다. 명예 심사위원은 한국 영화계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배우들로, 10명의 경쟁부문 심사위원 감독들과 함께 2015년 최고의 한국 단편영화를 선정하게 된다.

    명예 심사위원들은 개·폐막식, 심사회의 등 심사위원으로서의 공식적인 일정은 물론, 영화제 기간 자신이 담당한 장르의 경쟁작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 展'은 6월 25일(목)부터 7월 1일(수)까지 아트나인과 메가박스 이수에서 열리며, 예매는 6월 19일(금)부터 시작된다. 상영일정 확인 및 예매는 영화제 홈페이지(www.msff.or.kr)에서 가능하다.

  •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임수정 /사진제공=키이스트
    ▲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임수정 /사진제공=키이스트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