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의 패션 가방이 인기다. 어리버리한 성격의 캐릭터 백승찬을 연기한 김수현은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패션이지만 남성들보다 여성팬들의 관심이 더 뜨거운 듯 한데, 스타일리쉬한 김수현의 패션을 남친에게 매칭시키고 싶은 모양이다. 그 중 김수현이 메고 나온 가방을 한번 살펴보자.

오피스룩 코디에 어울리는 서류가방 - 빈폴 로니

방송국에 막 입사한 신입PD로 나온 김수현은 오피스룩으로 검은색 정장에 깔끔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서류가방을 메고 나왔다. 빈폴의 로니 서류가방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다양한 스마트 기기가 수납 가능한 제품이다. 전판 체크와 깔끔한 디테일로 포멀하게 매치할 수 있다.

캐쥬얼 코디에 잘 어울리는 크로스백 - 리누이 아론 캔버스백

이태리 천연 소가죽에 캔버스 소재의 가방이라고 하는 크로스백은 리누이 제품이다. 편안한 캐쥬얼 룩 매치가 잘 되는 이 가방은 크로스백 외에도 숄더백이나 토드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맨투맨 티셔츠와 청바지에 매칭한 백팩 - 알렉산더왕 백팩

완판을 기록했다는 맨투맨 티셔츠와 청바지에 함께 메고 나온 백팩은 알렉산더왕 제품이다. 역시 캐쥬얼 룩에 잘 매치가 되는 이 백팩 역시 방송 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웃도어룩에 잘 어울리는 만능백팩 - 빈폴 아웃도어

김수현이 아웃도어룩에 매칭한 만능백팩도 인기다. 야외 활동에도 편하고 보다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백팩으로 빈폴 아웃도어 제품이다. 카치온 소재를 사용해 소프트한 감촉과 높은 통풍성으로 원단감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