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크라이튼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쥬라기 공원'은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만나 놀라운 특수효과와 CG기술을 더해 상상을 현실로 만든 영화로 세계적인 흥행을 끌어냈다. 이번 '쥬라기 월드'는 기본적으로 1편 '쥬라기 공원'을 계승했고, 영화의 규모는 더 커지고 기술력은 한층 발전된 영화로 만날 수 있다. '쥬라기 공원'의 속편이라 말하는 '쥬라기 월드'는 1편을 기억하는 이들에겐 향수를, 처음 영화를 본 사람에게는 놀라운 경험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