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주택이 많아지면서 이웃 간 다툼의 원인이 되고 있는 '층간소음'.소음 불만 신고 10건 중 7건은 아이들이 쿵쾅거리는 소리 때문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불만 접수된 1만 1,144건의 층간소음 갈등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아이들이 뛰거나 걷는 소리가 전체의 71.6%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망치질 482건(4.3%), 가구 소리 346건(3.1%), TV 등 가전제품 311건(2.8%) 순이었다. 그렇다면 어디서 가장 많은 신고가 들어왔을까? 불만 신고된 내용을 유형별로 정리했다.
- ·"정부, 어린이 대상 층간소음 예방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 ·"층간소음 10건 중 7건이 아이들 '쿵쿵' 뛰어노는 소리" 파이낸스뉴스
- ·"층간소음 어린이 교육 강화" 서울경제
- 편집=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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