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분석 전문기업 '앱애니'가 분석한 2015년 1분기 주요 국가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지수에서 우리나라가 1위에 올랐다. 또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데이터를 소비한 앱은 '카카오톡'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지수와 스마트폰 인기 애플리케이션(앱) 순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행한 앱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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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5개국 올해 1분기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지수로 살펴보면 '한국'이 125로 '미국'(100), '일본'(90), '영국'(80), '독일'(7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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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5개국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데이터를 소비한 앱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 사용자들은 '카카오톡'을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유튜브’와 ‘네이버’를, 아이폰에서는 ‘네이버’와 ‘페이스북’이 각각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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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행한 앱에 '카카오톡'이 하루 평균 구동 횟수 55회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왓츠앱'(37), '위챗'(29), 'VK'(29), '라인'(26) 순으로 상위 5위권에 올랐다. 한편 가장 많이 실행한 앱 상위 10개 중 6개가 메신저 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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