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 1순위 남녀 모두 '뱃살', 다이어트 방법은?

기사입력 2015.06.09 16:38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장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에 남녀 모두 '뱃살'을 1순위로 꼽았으며, 특히 남자의 79%는 '뱃살'을 꼽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남자와 여자가 가장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와 꼭 만들고 싶은 부위는 어디인지, 가장 많이 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가장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로 남자는 '뱃살'(79%)을 1위로 꼽았다. 이어 허리 및 '옆구리'(6%), '팔뚝살'(4%), '허벅지'(3%), '종아리'(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자 역시 '뱃살'(48%)을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 1위로 꼽았다. 이어 '허벅지'(21%)를 2위로 꼽아 하체관리에 대한 여자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팔뚝살'(12%), '허리 및 옆구리'(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몸매 중 이 부위만큼은 꼭 만들고 싶은 부위에 남자는 '복근'(68%)을 1위로 꼽았다. 이어 '허벅지 근육(일명 꿀벅지)'(8%), '마르고 날씬한 허벅지'(7%), '팔 근육'(7%), '등 근육'(6%) 등의 순으로 선택했다. 여자는 '복근'(36%)과 '마르고 날씬한 허벅지'(36%)를 1위로 꼽았다. 이어 '힙업'(10%), '허벅지 근육'(6%), '팔근육'(5%) 등의 순으로 선택했다.
  • 남녀 모두 가장 선호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걷기'(23%)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동영상, 운동용품 등을 활용해 집에서 한다'(21%)였다. 이 밖에 '나홀로 헬스장'(13%), '식단조절'(11%), '전문가 트레이닝'(10%), '요가'(5%) 등이 순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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