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외국인의 서울 생활만족도 67.5점…가장 불편한 점은 '소통문제'

기사입력 2015.06.04 11:41
서울연구원이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생활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69.7점으로 평가됐다. 국적별로는 중국인들의 생활 만족도가 가장 높고, 일본인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들은 주거환경과 도시안전에 만족하지만, 의사소통에는 상대적으로 불편함을 느꼈다. 조사 내용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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