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건강한 신토불이 밥상 '무명식당'

기사입력 2015.06.04 08:40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작품 '식객'을 주제로 전국의 먹거리와 유명식당 등이 입점하여있는 그랑서울의 '식객촌'. 이 곳에 '밥이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무명식당'이 있다.
이곳 대표 메뉴는 '무명밥상'과 '별미밥상'이다. '무명밥상'은 햅쌀, 찹쌀, 보리, 옥수수, 율무 등 11가지 곡식을 섞은 지은 잡곡밥. '별미 밥상'은 '곤드레 나물밥'이나 '쑥밥', '고구마 밥', '묵밥', '오리 훈제 참나물 밥' 등 지역 특산물 혹은 제철 재료가 가미된 별미 밥이 나온다. 여기에 재철 채소들로 만들어진 찬들이 함께 나온다. 간이 짜지 않고 담백하며, 끝 맛이 깔끔해 건강한 한 끼로 인기있다.

◆위치 : 1호선 종각역 1번 출구에서 30m 정도 옆, 청진동 그랑서울 1층 식객촌
◆메뉴 : 무명밥상 1만 원, 별미밥상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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