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희대의 간신 vs 재벌 후계자, 주지훈 스크린-브라운관 동시 접수

기사입력 2015.05.27 10:15
  • 사진제공=키이스트
    ▲ 사진제공=키이스트
    영화 ‘간신’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주지훈이 안방극장까지 동시 접수한다.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온 주지훈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재벌 후계자 ‘최민우’ 역을 맡아 ‘간신’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지훈은 영화 ‘간신’에서 희대의 간신 ‘임숭재’ 역을 맡아 세밀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가면’은 주지훈이 2년 만에 선보이는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지숙(수애 분)’과의 진한 멜로 연기와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영화 ‘간신’은 지난 21일 개봉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27일 첫 방송 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