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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주식을 10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은 모두 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연초보다 5.7% 상승한 2011억8000만 원이다. 이어 3위였던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이 147.8% 상승한 1384억1000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말 상장한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보유한 주식 가치가 연초 543억6000만 원에서 948억 원으로 74.4% 증가하여 단숨에 4위에 올랐다.
또 배우 견미리는 보유 주식 가치 상승 폭이 가장 큰 연예인으로 나타났다. 그가 보유한 주식 가치는 연초 36억3000만 원에서 120억1000만 원으로 230.6% 급증했다. 이 외 주식 100억 원 이상 보유한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를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 편집=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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