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브랜드 가치가 높은 세계 100대 기업'에서 애플이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453억 달러(약 159조 5103억 원)로 평가되었고, 삼성은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이외 한국 기업 중에는 현대차(64위)와 기아차(97위)가 100대 브랜드에 들었다. 포브스가 발표한 내용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 편집, 그래픽= 김경희 tongplu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