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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 최초의 슈퍼 히어로팀 '판타스틱 4'가 8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판타스틱 4'는 마블 코믹스 최초 슈퍼 히어로팀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주목받는 배우들이 뭉쳐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크로니클'로 연출 능력을 인정받은 조쉬 트랭크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최근 국내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킹스맨' 매튜 본 감독이 제작자로 나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뛰어넘는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제작진과 사이먼 킨버그 작가가 합류해 새로운 기술과 스토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배우 마일즈 텔러와 케이트 마라, 제이미 벨 그리고 마이클 B. 조던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까지 가세해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가 미스터 판타스틱 역, '하우스카드' 케이트 마라가 인비서블 역을 맡았다. '빌리 엘리어트' 제이미 벨과 '크로니클' 마이클 B.조던이 각각 더 씽과 휴먼 토치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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