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서경덕 교수, 세계를 향한 한식 홍보는 계속 된다

기사입력 2015.05.13 15:21
세계에 독도, 한글, 한식 관련하여 한국을 홍보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한민국 전용 광고판 설치가 목표
  • 뉴욕타임스 2013년 2월 13일자 A섹션 15면에 게재된 전면광고. 'BIBIMBAP?(비빔밥?)'이라는 제목 아래 한복을 차려 입은 이영애가 모델로 등장해 드라마 대장금과 비빔밥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서경덕 교수(2013.2)
    ▲ 뉴욕타임스 2013년 2월 13일자 A섹션 15면에 게재된 전면광고. 'BIBIMBAP?(비빔밥?)'이라는 제목 아래 한복을 차려 입은 이영애가 모델로 등장해 드라마 대장금과 비빔밥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서경덕 교수(2013.2)
  • 뉴욕타임스 2013년 4월 2일자 박스 광고. 'KIMCHI?'라는 큰 제목에 '미셸 오바마도 팬이다'라는 소제목을 달았다. / 사진제공=서경덕교수 (2013.4)
    ▲ 뉴욕타임스 2013년 4월 2일자 박스 광고. 'KIMCHI?'라는 큰 제목에 '미셸 오바마도 팬이다'라는 소제목을 달았다. / 사진제공=서경덕교수 (2013.4)
  • 뉴욕타임스 2013년 11월 4일자 광고.  'KIMCHI?'라는 큰 제목에 김윤진이 김치를 맛 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2013.11)
    ▲ 뉴욕타임스 2013년 11월 4일자 광고. 'KIMCHI?'라는 큰 제목에 김윤진이 김치를 맛 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2013.11)
  • 뉴욕타임스 2014년 3월 12일자 광고.  'BULGOGI?'라는 제목에 추신수 선수가 웃는 모습으로 젓가락에 불고기 한 점을 들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2014.3)
    ▲ 뉴욕타임스 2014년 3월 12일자 광고. 'BULGOGI?'라는 제목에 추신수 선수가 웃는 모습으로 젓가락에 불고기 한 점을 들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2014.3)
  • 월스트리트저널 2014년 1월 6일자 유럽판 1면 광고. 'MAKGEOLLI?'라는 제목에 배우 송일국이 막걸리를 들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막걸리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며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고 특히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 난다.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한번 즐겨보세요!'라는 설명이 첨부됐다. /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 월스트리트저널 2014년 1월 6일자 유럽판 1면 광고. 'MAKGEOLLI?'라는 제목에 배우 송일국이 막걸리를 들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막걸리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며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고 특히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 난다.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한번 즐겨보세요!'라는 설명이 첨부됐다. /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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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를 비롯해 각종 세계 언론에 독도, 한글, 한식 등으로 한국을 홍보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 서 교수는 배우 이영애를 시작으로 김윤진, 송일국, 추신수 등 국내 유명 연예인의 재능기부를 받아 비빔밥, 막걸리, 김치, 불고기 등의 광고를 만들어 해외 언론 매체에 꾸준히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있다. 

서 교수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24시간 불 켜진 대한민국 전용 광고판을 만들고 싶다. 독도와 동해, 김치, 아리랑 등 우리 문화와 역사가 담긴 내용을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한국 홍보에 대한 의지와 목표를 설명했다. 

서 교수는 앞으로도 계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와 지속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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