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남프랑스에서 ‘언니랑 고고’ 촬영 당시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하늘하늘한 소재의 연한 핑크빛 원피스에 니트를 상의를 매치한 프랑스에서의 일상룩을 선보였다. 길이가 짧은 화이트 니트 상의를 하늘거리는 원피스에 매치해 여성적인 아이템인 원피스를 일상적인 룩으로 소화해 냈다. 거기에 더해진 파나마 햇(Panama hat)이 남프랑스의 여유로운 느낌까지 전해준다.

5월 밤낮의 기온차에 야외로 나가는 데이트룩이 고민된다면, 하지원처럼 여성적인 원피스에 니트상의를 매치하고 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참조해 보자. 웨어러블하지만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