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스타일 음료 '태양의 마테차'는 몸매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최강 몸매돌 씨스타를 모델로 기용했다. 씨스타는 특유의 탄탄하고 섹시한 건강미가 돋보이는 그룹으로 평소 '비글돌(비글처럼 밝고 장난기 넘치는 아이돌)'로 불릴 만큼 밝고 활기찬 성격을 보여주는 대세 걸그룹이다. 

씨스타는 해변가에서 놀고, 먹고, 달리는 등 여름을 맘껏 즐기는 모습의 TV 광고는 물론, 정열적인 라틴 스타일 의상을 입고 4인 4색 뛰어난 핏 바디 매력을 뽐내는 지면 광고를 공개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얼마 전 세기의 대결로 펼쳐졌던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의 승자는 '맥콜'이라는 우스갯소리를 만들었던 맥콜 광고에서는 NS윤지와 박형식, 배우 김수미가 함께 코믹 힙합 랩을 선보였다. 이들은 힙합 음악에서 흥을 돋우는 말로 유행했던 '턴 업(Turn Up)!'을 "털어 넣어"로 패러디해 불러 재미를 더했고, 황금빛 보리밭 위에서 펼치는 디제잉과 코믹한 댄스는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스프라이트'는 배우 강소라와 데뷔를 앞둔 YG의 아이돌 그룹 'IKON'의 바비를 모델로 발탁했다. 청순한 얼굴과 섹시한 몸매의 강소라는 광고계의 떠오르는 블루칩. 또한, Mnet의 '쇼미더머니 시즌3' 우승자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비는 개성 넘치는 트렌디한 이미지로 모델에 기용되었다. 특유의 끼와 매력을 인정받은 바비는 강소라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타파하는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로 분해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미에로화이바'는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에 적합한 음료임을 강조하기 위해 애프터스쿨의 나나를 모델로 발탁했다. 늘씬한 팔다리로 춤을 추며 매력을 발산한 나나는 몸매가 강조되는 옷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음료가 주는 이미지와 다이어트를 자연스럽게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