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시민의 발' 버스, 150원 더 비싸진다

기사입력 2015.05.12 06:31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대중교통수단 버스. 1975년 서울시 버스요금 35원을 시작으로 2015년 6월 1,05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내버스가 2,500억 원 적자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며 시내버스와 지하철뿐만 아니라 마을버스와 공항버스의 요금도 인상할 방침이다.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자료에 따른 '버스'의 연도별 기본요금을 정리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