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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하는 '2015 어머니 웰빙지수'에 한국이 크로아티아와 함께 세계 179개국 중 30위를 기록했다. 1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이어 핀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 스웨덴 순서로 5위권에 들었다. 일본은 32위, 미국은 33위에 올라 한국보다 뒤처졌다.
어머니가 살기 좋은 나라를 의미하는 '어머니 웰빙지수'는 모성 사망 위험성, 5세 이하 어린이의 사망률, 어머니가 공식 교육을 받는 기간, 1인당 국민소득(GNI), 정치 참여도 등 5개 항목을 따져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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