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은 목소리도 닮는 것일까?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에서는 연예인과 닮은 실력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너목보’ 3화에서는 윤민수와 닮은 실력자가 등장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윤민수 도플갱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박호용은 비슷한 외모에 똑 닮은 목소리로 윤민수와 듀엣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너목보’ 9화에 출연한 ‘잘생긴 유세윤’ 역시 유세윤과 닮은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DJ DOC가 출연한 ‘너목보’ 10화에는 ‘박진영 도플갱어’ 이안이 출연했는데, 외모뿐 아니라 박진영과 목소리와 춤 솜씨, 느낌까지 닮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주얼만으로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9시 4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