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만 작가의 40년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4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허 작가는 그동안 작업한 원화 15만 장과 엄선한 500여 점의 드로잉을 전시한다. 첫 히트작 <각시탈>을 시작으로 <날아라 슈퍼보드>, 90년대 청춘의 팬덤을 보여준 <비트>, 8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타짜1, 2>, 4년간의 구상과 2년여의 취재로 한국 만화사에 우뚝 선 요리만화 <식객> 등 허영만의 대표작품을 선보인다.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