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결혼 소식을 전했던 ‘새 신부’ 윤승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동안 미모에 어울리는 마린룩 스타일의 청원피스로 상큼한 일상룩을 연출했다. 윤승아는 원피스에 캐주얼한 느낌의 버킷햇을 매치하고 화이트 샌들에 화이트 발목 양말을 선택해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낮이면 종종 더워지는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싶다면, 윤승아처럼 사랑스러운 소녀 같은 룩은 어떨까? 편하지만 매력 있는 마린룩 원피스 한 벌이면 스타일링 고민은 훨씬 가벼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