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종종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던 손담비가 SNS를 통해 야밤에 스케이트보드 나들이를 나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헐렁한 화이트 셔츠에 스포티한 초록빛 조끼를 덧입고 짧은 바지를 매치해 전형적인 톰보이 스타일 룩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스포티한 의상에 블랙 색상의 스냅백과 단화로 심플한 아이템을 선택하고 블루와 레드의 스트라이프가 경쾌한 화이트 니삭스로 스포티한 룩에 포인트를 주어 레포츠를 즐기는 말괄량이 소녀 같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연이은 휴일에 스케이트보드와 같은 레포츠를 겸한 친구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면, 손담비처럼 스포티한 톰보이 스타일 룩을 어떨까? 활동에도 편하고 스타일도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