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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강승윤, 데칼코마니 같은 스타일링 ‘요즘 바지는 이렇게 입어야 제맛’

기사입력 2015.04.22 10:02
요즘 스타들의 패션은 어떨까?
스타들이 직접 올리는 SNS의 사진을 통해 그들의 스타일을 만나보자.
  • 사진 출처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사진 출처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2NE1’ 멤버인 산다라박이 같은 소속사 후배인 ‘위너’ 강승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 한 장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과 강승윤은 비슷한 포즈 취한 채 유쾌한 연출로 둘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포즈만큼 유사한 그들의 스타일링에서 요즘 대세인 트렌드를 알 수 있다. 둘의 스타일링처럼 바지를 상큼하게 접어 올려서 하얀 발목을 강조하고 스포티한 스니커즈나 캐주얼한 단화로 마무리하는 스타일은 SNS 속 스타들의 일상룩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거기에 강승윤처럼 카무플라주 패턴의 헐렁한 야상 재킷과 검은 비니로 엣지 있는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고, 산다라박처럼 단정한 재킷을 매치해 깔끔한 룩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강승윤과 산다라박의 사진은 재킷을 어떤 것을 선택하든지 바지 스타일링의 트렌드는 바로 이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오늘의 룩으로 바지를 선택했다면, 이런 트렌드 팁을 적용해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자. 조금 더 트렌디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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