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비오는 날, 바지락의 시원한 국물이 땡긴다면 '광화문 수제비'

기사입력 2015.04.18 13:23
과거에 쌀과 보리가 떨어지는 시기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만들었던 먹었던 음식이 수제비다. 그 시절에는 여름이 지나면, 밀가루 음식이 맛이 없어져 수제비가 여름철 음식이었지만, 요즘은 사시사철 즐겨 먹는 음식이다. '광화문 수제비'는 바지락으로 육수를 내서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으며, 쫄깃한 수제비 육질이 씹는 맛을 더한다. 얼큰 수제비, 된장 수제비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호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 광화문 오피시아빌딩 지하1층
◆ 전화 : 02-7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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