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견과류의 황제, 마카다미아의 실체는?

기사입력 2017.09.12 10:02
  • 마카다미아는 10원짜리 동전과 비슷한 크기로 호두 같은 두꺼운 껍질을 갖고 있다.
    ▲ 마카다미아는 10원짜리 동전과 비슷한 크기로 호두 같은 두꺼운 껍질을 갖고 있다.
    2014년 12월 이후 우리에게 익숙해진 마카다미아(Macadamia). 원산지가 호주인 이 열매는 캐러멜과 버터를 섞은 듯한 달콤한 향과 고소한 풍미, 아삭한 식감 그리고 풍부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견과류의 황제라 불린다.

    요 몇 달간 마카다미아는 그 인기를 방증하듯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데, 국내 판매되는 마카다미아 대부분은 껍질을 제거한 상태의 제품이라 마카다미아의 모습을 제대로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마카다미아의 상품은 더욱 다양해져 국내 시장에서도 껍질째 가공한 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마카다미아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마카다미아의 실체를 공개한다.

  • 껍질째 판매되는 시중 제품은 편하게 먹을 수 있게 껍질에 틈을 내주었다.
    ▲ 껍질째 판매되는 시중 제품은 편하게 먹을 수 있게 껍질에 틈을 내주었다.
  • 틈 사이에 뾰족한 금속 도구를 넣고 돌려주면 쉽게 껍질을 깔 수 있다.
    ▲ 틈 사이에 뾰족한 금속 도구를 넣고 돌려주면 쉽게 껍질을 깔 수 있다.
  • 틈 사이에 뾰족한 금속 도구를 넣고 돌려주면 쉽게 껍질을 깔 수 있다.
    ▲ 틈 사이에 뾰족한 금속 도구를 넣고 돌려주면 쉽게 껍질을 깔 수 있다.
  • 껍질 안에는 단단한 마카데미아 열매가 들어있다.
    ▲ 껍질 안에는 단단한 마카데미아 열매가 들어있다.
  • 마카데미아는 버터를 닮은 고소한 맛과 풍미가 일품이다.
    ▲ 마카데미아는 버터를 닮은 고소한 맛과 풍미가 일품이다.
  • 풍부한 영양소와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칼로리가 695kcal(100g)에 달하므로 주의할 것!
    ▲ 풍부한 영양소와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칼로리가 695kcal(100g)에 달하므로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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