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 영국군 장교의 우비에서 유래된 트렌치코트는 태생이 ‘야전’이다. 그래서 기능성을 생명으로 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렌치코트는 ‘야생 DNA’에 가장 근접한 형태로 볼 수 있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는 야외 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이 조화로운 노스페이스와 허리의 조임 벨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코오롱스포츠 중에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