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촌스럽다고 말했던 ‘청청패션(데님에 데님을 매치한 스타일)’이 다시 유행할까? 올해는 ‘청청패션’이 핫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포미닛’의 현아는 지난 23일 서울패션위크 'Steve J & Yoni P' 패션쇼 참석을 위한 그녀의 스타일링을 SNS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그녀는 소녀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독특한 디자인의 데님 원피스에 블랙 슬리브리스 탑과 블랙 스냅백을 매치해 스포티한 의상을 발랄한 섹시미로 완성해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룩은 많은 스타들이 패션감각을 과시했던 서울패션위크에서 단연 돋보이는 청패션 스타일링이었다.

일상생활 혹은 방송 등에서 종종 만날 기회가 있을 ‘청청패션’을 포미닛 현아의 스타일을 통해 참고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