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한국인이 즐겨 부르는 노래 Top10

  • 편집= 권연수
기사입력 2017.12.10 09:42
한국인이 즐겨 부르는 노래 '18번 곡' 1위에 오승근이 부른 '내 나이가 어때서'가 선정됐다. 10위권에 든 국민 애창곡들을 유투브를 통해 들어보자.
  • 10위 김범수 '보고싶다' (2002년 발매)



    김범수의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곡으로 드라마 '천국의 계단' OST로 인기를 끌었다.
  • 9위 EXO '으르렁' (2013년 발매)



    최고의 아이돌그룹으로 떠오른 EXO는 화려한 춤과 노래로 소녀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8위 신유 '시계바늘' (2008년 발매)



    공감 가는 노랫말과 보컬 특유의 맑은 음색이 여타 트로트 곡과는 차별화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 7위 이선희 '인연' (2008년 발매)



    영화 ‘왕의 남자’ OST로 화제를 모았던 이 노래는 이선희의 애절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로 인해 큰 공감을 얻었다.
  • 6위 김수희 '남행열차' (1980년 발매)



    흥겹고 신나는 멜로디에 쉽게 따라부를 수 있어 '국민가요'의 반열에 오른 노래이다.
  • 5위 이미자 '동백아가씨' (1964년 발매)



    이미자의 대표곡 ‘동백아가씨’는 1964년에 발표된 노래이지만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 4위 장윤정 '어머나' (2004년 발매)



    장윤정을 대표하는 노래로 신나고 경쾌한 멜로디에 부르기 쉬운 가사로 발표 당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 3위 노사연 '만남' (1982년 발매)



    노래방 애창곡에 자주 순위를 올리며 폭넓은 인기를 누리는 곡으로 좋은 노랫말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2위 박상철 '무조건' (2005년 발매)



    선거 캠페인송, 직장인 회식 애창곡 등에 뽑히기도 한 노래로 분위기를 띄우기 좋고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워 인기가 있다.
  • 1위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2012년 발매)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로 중장년층에게 나이를 잊고 열정적으로 살자는 의미를 되새겨주는 노랫말로 인기를 끌고 있다.
  • 편집= 권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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