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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국산위성으로는 처음으로 고성능 적외선센서를 장착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24시간 전천후 지구 관측을 할 수 있는 아리랑 3A호는 앞으로 4년간 528km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고성능 적외선센서와 국내 최고 해상도 광학렌즈를 통해 도시열섬효과나 산불, 기후변화 분석과 재해재난·국토·자원·환경 감시 등에 활용될 영상을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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