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블로그, 트위터 등의 정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월요일 오후 2시 16분'이 일주일 중 가장 피곤하며 이때 달콤한 음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앞서 영국의 유력 일간지 '미러'도 직장인들이 하루 중 제일 피곤한 시간은 오후 2시 16분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2시라는 시간은 본격적으로 업무량이 많아지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식사 이후 소화로 인해 피의 혈류가 많아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가장 피로감을 느끼는 시간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