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시상식, 공항 등 모든 곳에서 '슈트+스니커'를 믹스매치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온 배우 박해진. 연예계 소문난 스니커 마니아인 그가 신발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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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에어맥스'출시 28주년을 기념하는 에어맥스 글로벌 프로젝트에 슈즈마니아 박해진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영상에서 그가 보유하고 있는 1,000여 켤레의 나이키 개인 소장품을 선보이며 운동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이키의 글로벌 프로젝트에는 박해진 외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다비드 루이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카일 워커,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 알렉산드르 코코린, 일본의 유명 스니커 마니아 시호 나카무라 등 전세계 7명의 에어맥스 애호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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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에어맥스 글로벌프로젝트 박해진 동영상
- 정숙영 polk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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