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본토에서 남쪽으로 685Km 떨어진 섬 오키나와.
오키나와에 여행 간 관광객이라면 빠지지 않고 들르게 되는 추라우미(美ら海) 수족관. 추라우미는 오키나와 원주민어로 '아름다운 바다'라고 한다.3층짜리 건물에 얕은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산호초부터 심해에서 볼수 있는 바다 생물까지 바다속 그대로를 재현해서 건물 밑으로 내려갈수록 수심별 다양한 어종을 볼수 있다.
추라우미 수족관이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쿠로시오 바다'라는 대형 수조 때문인데 이 대형 수조는 크기도 크기지만 엄청난 크기의 고래상어, 쥐가오리 등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어 그 감동과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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