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위치한 '서린낙지'는 보통의 낙지 볶음과는 달리 낙지볶음(18,000원)을 베이컨소시지 볶음(15,000원)과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를 따로 주문할 수 있지만, 대부분 손님들은 두 가지를 모두 주문한 후 낙지볶음을 베이컨 소시지 철판볶음에 넣어 함께 익혀먹는다. 어느정도 익혀지면 먼저 소시지를 소스에 찍어 먹고 매운 낙지 볶음을 그다음에 먹는다. 낙지볶음의 매운 정도를 소시지와 베이컨이 어느정도 중화시켜 주어 나름 궁합이 잘 맞는다. 조개를 넣어 깔끔하게 끓여 낸 콩나물국도 시원하다.
◆전화번호 : 02-735-0670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1가 24 2F (르메이에르 2층)
◆오시는 길 : 광화문역 4번출구 200m
◆전화번호 : 02-735-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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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일본어판 라이프코리아팀 ek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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