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사물이 되어 생각하라!
우리가 놓치고 있던 가장 쉬운 창조법,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우리가 놓치고 있던 가장 쉬운 창조법,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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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비즈니스에서 혹은 삶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면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시인의 눈은 어떤 것일까?강신장, 황인원 작가가 쓴 ‘감성의 끝에 서라(21세기북스)’는 이렇게 새로운 시선이 필요한 이들에게 시인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대상에 깊이 빠지는 ‘딥 다이빙(Deep Diving)’,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온리 원(Only One)’, 새로운 관점으로 보는 ‘뉴 원(New One)’ 등의 방법들을 제시하며 새로운 시선의 창조를 말한다.사물을 자세히 보고 오래 보고, 스스로 사물이 되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의 이야기를 찾아내라는 것이 바로 창조와 혁신의 출발점이라고.작가들은 사물의 마음을 보는 시인들의 4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데, 감성의 눈 뜨기, 관찰의 눈 뜨기, 연결과 융합의 눈 뜨기, 역발상의 눈뜨기 등을 직접 적어보면서 각자의 오감을 열어 감성의 눈을 뜨는 연습을 하게 한다. 관련해 연습 노트도 책에 들어있다.누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왜 등의 질문을 던지며 사물이나 대상에게서 새로운 창조의 이미지를 꺼내는 연습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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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신장(IGM세계경영연구원 원장)작가가 출연한 CBS '세상을 바꾸는 15분' 영상
강신장(IGM세계경영연구원 원장) 작가는 CBS의 ‘세상을 바꾸는 15분’에 출연해 자신의 책에서 말하는 창작에 대해 짧게 소개하기도 했다.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며, 삶에서도 시가 있는 촉촉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비법이라고 소개하는 책.삶에서 창조와 변화, 그리고 시선이 필요하다면 추천한다.그가 제시한 ‘대추 한 알’이란 시와 ‘붕어빵’이란 시를 통해 어떻게 사물에 대한 시선이 달라질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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