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장인 응급대처, 감기 쉽게 떨쳐내는 법

기사입력 2018.02.05 10:52
  •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감기는 몇 번을 겪어도 절대 달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감기에 걸리는 횟수와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리기 쉽다. 절식이나 과식, 수면부족도 감기의 원인이 되며, 춥고 건조한 날씨일수록 감기는 쉽게 찾아온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 잘 먹고, 잘 자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식이나 과식, 수면 부족은 면역력을 떨어트려 감기에 쉽게 걸리게 한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므로 사람이 많은 곳을 갈 때는 마스크를 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외에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비비지 않도록 하며, 수건 등 개인 위생용품은 다른 사람과 돌려쓰지 않는 것이 좋다.

    감기가 시작되었다면 물을 수시로 마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준다. 다양한 영양소의 음식을 고루 섭취하되 과식이나 야식은 피하고, 적어도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잠을 잘 때는 가능하면 밤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잠을 자기 전 뜨거운 물로 샤워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흡연, 음주, 지나친 운동은 피해야 한다. 평소 꾸준한 운동은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몸을 피곤하게 하는 운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뿐이다. 감기 걸렸을 때 운동은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등 몸에 무리 되지 않는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다.

    보통 감기는 3~4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쉽게 낫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감기약은 굳이 먹지 않아도 된다. 감기약은 치료제가 아닌 증상완화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푹 쉴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거나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졌을 때, 증상이 너무 심할 때는 호흡기 손상 및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감기약을 초기에 먹는 것이 좋다. 일주일 이상 감기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설사, 구토 등의 동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감기와 증세가 비슷한 다른 질병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도록 한다.

    흔히 감기와 혼동하는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와는 전혀 다른 병이다. 독감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열이 아주 높고, 폐렴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처방을 받아야 한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독감의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