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조사한 결과 작년 한 해 10번의 조사에서 1위에 올랐던 프로그램은 '무한도전'(1, 7, 8, 10, 11, 12월), '별에서 온 그대'(2월 1위), '기황후'(3, 4월 1위), '왔다! 장보리'(9월 1위) 네 편이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어떤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는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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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은 '토토가' 특집으로 3040 세대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선호도 최고치 기록 16.0%로 1위를 차지했다.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7.2%로 2위. 그 외 '슈퍼맨이 돌아왔다', '런닝맨', '비정상회담'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