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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5층에 위치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도서관 이용자 대상 음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대출받은 도서와 대출확인증을 가져가면 음료 가격의 최고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서울도서관 이용자 행복한 책 읽기 캠페인’으로 겨울방학 기간 진행된다.
서울도서관에서 당일 대출 받은 도서와 대출확인증을 가져가면 음료 가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출한 도서의 등록번호에 당일 날짜가 찍혀 있으면 음료 가격의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9일 카페에 방문한다면 대출한 도서의 등록번호가 EM964909, EM110945 등 ‘09’를 포함하고 있으면 된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기업과 민간단체, 복지시설이 협력하여 각자의 재능을 투자하는 새로운 사회 공헌 모델로 푸르메재단 장애인 직원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서는 오늘의 커피 1,500원, 에이드 등 기타 음료를 3,500원 선에 판매 중이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도서관 휴관 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 글,사진= 김정아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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