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DDP 내 배움터와 알림터 등에서 정기적으로 전시회가 열린다. 2013년 11월 준공된 이후, '[스포츠디자인]과학, 인간, 패션 그리고 승리', '아트토이컬쳐', '간송문화전' 등 다양한 전시화가 열려 서울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 매김했다.
현재 DDP 디자인전시관에서는 앙리 카르티에-브레송展 '영원한 풍경'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망 10주기 회고전으로 그의 초기 작품(1931년)부터 마지막 작품(1998년)까지 총 259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초기 작품들 중에는 그 동안 한국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1931년부터 1947년까지의 초기 작품으로 구성된 '거장의 탄생', 그 동안 한국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는 '영원한 풍경', 그리고 20세기의 눈으로 당대 최고의 거장들을 담아낸 '순간의 영원성' 등 크게 3개의 구성으로 나눠 전시되었다. 카르티에-브레송의 방대한 사진 서고에서 엄선된 이번 작품들을 통해 20세기 사진 미학의 거장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 철학과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 앙리 카르티에-브레송展 '영원한 풍경'
기간: 2014.12.5~2015.3.1
장소: DDP내 디자인전시관
예매안내: 홈페이지(www.hcb2014.co.kr) 또는 콜센터(1644-1328, 1544-1555, 02-735-4237)
현재 DDP 디자인전시관에서는 앙리 카르티에-브레송展 '영원한 풍경'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망 10주기 회고전으로 그의 초기 작품(1931년)부터 마지막 작품(1998년)까지 총 259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초기 작품들 중에는 그 동안 한국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1931년부터 1947년까지의 초기 작품으로 구성된 '거장의 탄생', 그 동안 한국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는 '영원한 풍경', 그리고 20세기의 눈으로 당대 최고의 거장들을 담아낸 '순간의 영원성' 등 크게 3개의 구성으로 나눠 전시되었다. 카르티에-브레송의 방대한 사진 서고에서 엄선된 이번 작품들을 통해 20세기 사진 미학의 거장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 철학과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 앙리 카르티에-브레송展 '영원한 풍경'
기간: 2014.12.5~2015.3.1
장소: DDP내 디자인전시관
예매안내: 홈페이지(www.hcb2014.co.kr) 또는 콜센터(1644-1328, 1544-1555, 02-73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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