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중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탤런트를 한국갤럽이 발표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왔다! 장보리'의 주연 배우가 모두 순위에 올라 드라마의 인기와 배우의 인기는 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구글 건강 부분 최다 검색어 1위에 '우엉차 효능'이 오른 것이 흥미롭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인기 장소로 테마파크를 자주 언급해 여가와 놀이를 한 번에 즐기는 장소가 강세임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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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를 빛낸 탤런트 Top 5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이 선정됐다.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위는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차지했다. 이어 전지현, 송윤아, 오연서 순으로 나타났다. 드라마에서는 여배우가 강세를 보였으며, 여성들은 김수현, 남성들은 전지현, 장년층에서는 이유리를 최고로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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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부문 최다 검색어 Top 5
올해 국내 건강 분야 구글 검색 1위는
'우엉차 효능'이 선정됐다. 우엉차의 다이어트 효능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어 어성초, 하수오, 오일 풀링, 프로폴리스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정보를 다루는 방송이 많아지고, 다양한 건강식품 및 민간요법이 소개되면서 그 식품과 효능에 대한 검색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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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 Top 5
올해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장소
1위는 롯데월드가 선정됐다. 이어 남산타워, 에버랜드, 명동, 홍대 순으로 나타났다. 인기 장소 상위 5곳 중 3곳이 테마파크로 선정돼 여가와 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 강세임을 입증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해당 순위는 1월부터 12월 사이 누적된 익명 게시물을 분석해, 사용자가 언급한 빈도를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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