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민규동 감독의 모습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DB

민규동 감독이 보건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며, 접촉한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한 결과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됐다.

8일 수필름 측은 "민규동 감독 관련 코로나 검사 모두 음성"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규동 감독은 지난 12월 2일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을 12월 5일 전달 받고, 선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하루 뒤인 6일, 민규동 감독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민규동 감독 측은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는 2일 이후, 동선이 겹치거나 만났던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민규동 감독은 충무로 영화제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임하던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게 된 만큼, 충무로 영화제의 스태프를 비롯 현재까지 모든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된 상태다.

민규동 감독은 무증상으로 현재 격리 치료 중에 있다. 이하 수필름 공식입장 전문.

◆ 제작사 공식입장 전문

수필름입니다.

민규동 감독의 경우 12월 2일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을 12월 5일에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기 전 12월 5일 선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다음날 12월 6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접촉 시점 전후로 동선이 겹치거나 만났던 관계자들에게 연락을 취했고, 충무로 영화제의 스태프를 비롯 현재까지 모든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민규동 감독은 무증상으로 현재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이후에도 보건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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