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보습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가을에는 여름보다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민감해지기 쉽고, 더욱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 계절, ‘올리브영’의 베스트 보습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효과적인 피부 보습법
환절기에는 피부 겉과 속의 당김을 모두 잡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보습효과의 앰플 제품으로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한 후 크림 타입의 제품으로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나인위시스 ‘하이드라 앰플 Ⅱ’

리얼베리어의 베스트셀러 ‘익스트림 크림’은 최근 ‘2세대 장벽크림’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기존 대비 3배 이상 강화된 20,000ppm의 세라마이드 성분 함량과 특허 ‘오메가 세라마이드(Omega-ceramide-16)’로 강화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더욱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장벽을 완성시켜 주는 점이 특징이다.
 
나인위시스의 ‘하이드라 앰플 Ⅱ’는 기존 제품 대비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용량과 보습 성분을 증가하여 출시되었다. 코코넛수 55%, 8중 히알루론산,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더욱 탄탄하게 강화해주고, 10배 증가된 알로에베라잎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찬바람 불면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관리법
바디 피부도 하얀 각질이 일어나면서 건조함을 호소하고 있다. 각질은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보습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스크럽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고보습의 바디로션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트리헛 ‘시어 슈가 스크럽 모로칸로즈’,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트리헛 ‘시어 슈가 스크럽 모로칸로즈’은 설탕을 주원료로 하여 부드럽게 피부 각질을 제거해주는 바디 스크럽으로, 노폐물 및 각질 제거는 물론이고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시어버터와 5가지 이상의 오일 함유로 스크럽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매끈한 바디케어가 가능하다.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48시간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주는 고보습 바디로션으로, 지난해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바디보습’ 부문 1위를 수상한 올리브영 인기 제품이다.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등 고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부여하며,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한 ‘MLE 보습과학 포뮬러™’가 보습 성분이 안정적으로 피부에 적용하게 도와줘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건조한 계절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
피부가 얇은 입술과 하루에도 여러 번 씻게 되는 손 피부는 다른 곳보다 훨씬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수시로 관리가 필요하다. 건조한 계절 입술과 손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립밤과 핸드크림은 필수 아이템이다.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오리지널’, 카밀 ‘핸드&네일 크림 클래식’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오리지널’은 쉐어버터와 보리지 오일 성분이 입술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환절기 건조해진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단단한 스틱 타입으로 쉽게 무르지 않아 오래 사용이 가능하며, 자극 없이 매끈하게 발려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사용이 가능하다.
 
카밀의 ‘핸드&네일 크림 클래식’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카모마일 추출물과 비사보롤을 함유해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과 은은한 카모마일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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