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김미려 부부의 정리 고민 해결! 지친 미려 앞에 펼쳐진 정리의 마법
오늘(31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한다. 오늘 방송은 '신박한 정리' 사상 최초로 주택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열 번째 의뢰는 지난번 출연으로 역대급 정리의 힘을 경험한 정주리의 강력 추천으로 성사됐다.
김미려-정성윤은 소박한 단독 주택에서 두 남매를 키우고 있다. 남편 정성윤이 본업인 배우일 뿐만 아니라 두 남매의 육아까지 도맡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주택으로 이사 후 정리하기 어려웠던 집 때문에 눈물까지 흘렸다는 김미려와, 김미려를 위해 잠시 꿈을 접고 '육아 대디'가 된 정성윤의 사연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제자리를 찾지 못해 매일매일 위치가 바뀌는 물건들, 가득 쌓인 가구들과 잡동사니들로 인해 불편해진 동선을 정리하고, 자리 잡지 못하는 추억의 물건들에게 딱 맞는 자리를 찾아줄 '신박한 정리단'의 활약이 어떻게 그려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tvN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