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코로나로 인해 해외는 나가지 못하지만 동남아의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머큐어에서 동남아 식도락’ 패키지를 내 놓았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동남아 음식(열대과일, 베트남 땡모반 음료 2잔, 베트남 반미 샌드위치 2개) 2인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8월 17일까지 만나 볼 수 있으며, 1박 패키지와 2박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1만원 추가 시 강남 뷰가 보이는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9만 1천원(10% 부가세 별도)부터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관계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다양한 이슈로 외부 활동 등을 꺼려하는, 많은 고객들이 호텔 내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길 원해 그에 맞는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여유롭게 호텔내부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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