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완전히 새로운 발밑 경험을 선사하는 조이라이드 비즈에 러너들이 보다 친숙하게 느끼는 혁신을 더해 한층 진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할 ‘나이키 조이라이드 듀얼 런(Nike Joyride Dual Run)’을 선보인다.

사진제공=나이키

나이키 조이라이드 듀얼 런’은 전장 조이라이드 중창을 적용한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와는 달리, 뒤꿈치와 중간 발 부분에만 나이키 조이라이드 비즈를 배치해 러너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에 충격흡수를 적절하게 제공한다. 비즈가 러너의 발 모양과 동작에 따라 움직여 러너의 발에 꼭 맞는 맞춤형 핏(fit)을 구현하는 형태의 힐 쿠셔닝을 선사한다.

또한, 비즈 특유의 생소한 느낌을 덜어내기 위해 앞발에는 부드럽고 탄성이 우수한 SR-02 폼을 적용했다. 비즈를 SR-02 폼으로 대체한 결과, 러너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전통적인 러닝화의 느낌을 선사함과 동시에 경량성까지 더욱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토오프(toe-off) 시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 보다 에너지 리턴이 향상됐다.

갑피는 발밑에 있는 비즈로 시선이 가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단일조각의 엔지니어드 메쉬를 사용했다.

사진제공=리복

리복은 편안함이 오래 가는 러닝화 ‘리퀴펙트(LIQUIFECT)’를 출시한다. 리퀴펙트는 젤 리퀴드 폼으로 구성된 아웃솔이 멈추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러닝화다. 바닥면에 젤 리퀴드 폼의 일부를 직접 드러내 쿠셔닝 기술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부드러운 착화감과 편안함으로 리복의 새로운 2020년 라이프스타일 러닝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새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다짐했다면 ‘리퀴펙트’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처음 러닝이나 운동을 시작하면 익숙하지 않아 쉽게 지치거나 발이 불편해질 수 있다. ‘리퀴펙트’는 뛰어난 쿠셔닝과 착화감으로 러닝 입문자의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러닝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하고 날렵한 외형을 갖춰 조거, 레깅스 등에 부담없이 매치할 수 있다. 측면에는 벡터(VECTOR) 로고를 강조해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는 국제우주정거장 美 국립연구소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데 이어, 이를 상징하는 우주 콘셉트의 신제품 ‘울트라부스트20’을 공개했다.
 
모든 구조물이 각각의 목적을 갖고 정교하게 설계된 우주선처럼, ‘울트라부스트20’은 신발을 구성하고 있는 각 요소가 러너의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만들어졌다. 수많은 기술력 연구와 품질 테스트, 그리고 수 천명 러너들의 피드백을 통해 만들어진 ‘울트라부스트20’은 최상의 편안함과 움직임으로 러너들의 운동 능력을 뛰어넘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특히,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프라임니트 어퍼에 우주복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TFP(Tailered Fiber Placement) 공법’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울트라부스트20’은 오는 12월 4일 블랙, 화이트 컬러의 일부 제품들이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선출시 되며, 12월 6일부터 정식 출시되어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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