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재 유형'에 대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70%는 잘못된 인재 채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인사담당자가 꼽은 채용을 피해야 할 인재 유형으로 '다른 팀원들과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를 1위로 꼽았다. 이어 '나만 아는 이기주의자' 42.0%, '지각. 결근 등을 밥 먹듯 하는 유형' 34.2%를 각각 2위와 3위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실제 역량보다 부풀려진 이력서' 28.5%, '조직원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유형' 21.7%, '직무 적합도가 전혀 없는 유형' 18.1%, '매사 동기부여가 전혀 없는 유형' 16.0%, '모든 업무가 내 위주로 돌아가야 하는 유형' 8.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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