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장 많이 판매된 편의점 상비약 1위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으로 129억 1100만원어치가 팔렸다. 타이레놀은 전체 편의점 상비약 공급 규모의 35%를 차지했다. 2위는 감기·해열·진통제 '판콜에이내복액'으로 공급액은 85억 4100만원이었다. 다음으로 판피린티정, 신신파스아렉스, 훼스탈골드정 순으로 상위 5위권에 들었다.

현재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안전상비약은 의사 처방이 필요치 않은 감기·해열·진통제 7개, 소화제 4개, 소염제 2개 등 13개 품목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