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후이미지검색

개는 무리 속에서 자신의 서열에 따라 행동 방식을 정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보호자와 가족에 대한 복종 훈련으로 가족 누구와도 서열 경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항상 개보다 사람이 먼저 먹고, 문을 나갈 때도 사람이 항상 먼저 나가며 목줄 착용 등의 방법으로 주인이 강아지의 지배자이며 명령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인식시킬 수 있다.
또 강아지를 집 안에서만 키우면 외부에 대한 적응을 못 해 지나친 경계심이나 두려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산책을 통해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들과의 만나게 해 사회성을 키워줘야 한다.
어린 강아지는 주의가 산만해 마음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목줄을 당기며 “따라와” 등의 명령을 하며 주인의 발걸음에 맞춰 걷도록 교육을 한다. 먹이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따라오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다. 단, 개가 주인보다 앞서 가면 자신이 우두머리라고 생각하므로, 산책할 때 강아지가 보호자보다 앞에서 걷도록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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